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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19)와 셀레나 고메즈(21)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 등의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는 2일 아침 LA 비벌리힐즈의 저스틴 비버의 저택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고메즈는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비버의 집을 나와 빠른 발걸음을 옮겼다. 두 사람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해 비버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일축했다.
비버와 고메즈는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전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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