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박건연 전 대한농구협회 전무가 농구잡지 점프볼 사장으로 선임됐다.
농구전문잡지 점프볼은 5일 신임 사장에 박건연 전 대학농구연맹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사장은 농구인 출신으로 신일고-연세대-현대전자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외환은행 감독, SK 나이츠 코치, 연세대 감독, 우리은행 감독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SBS ESPN, KBS N 등에서 농구 중계 해설을 해왔고 최근 MBC와 전속해설 계약을 맺었다.
[박건연 신임 점프볼 사장. 사진=점프볼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