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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서준이 꿈에 그리던 다솜과의 데이트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 118회에서 차서준(박서준)은 삼촌 차지호(심지호)에게 전교 꼴등에 가까운 성적표를 들키게 된다.
지호는 서준에게 당분간 게임과 TV 보는 것을 금지시키겠다고 선언하고 서준은 반항한다. 서준의 반항에 화가 난 지호는 서준에게 다시 시골로 내려가라고 하고, 서준도 욱해서 간다며 큰소리친다.
갑자기 서준이 떠난다는 소리를 듣게 된 단짝 열우봉(최우식)은 충격에 휩싸여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고, 우다윤(다솜)도 서준이 데이트 하자는 말에 선뜻 응한다.
예고를 통해 눈물의 이별을 하는 최우식과 박서준 콤비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폭소를 예감하며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다솜과 데이트를 즐기는 박서준. 사진 = '패밀리' 예고편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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