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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과 임수향의 일명 '눈사람 포위 작전'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 아키타 설원에서 '아이리스' 눈사람 포위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수향과 장혁 등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자들이 작은 눈사람을 가운데 두고 엄호하는 모습이다.
눈사람에 불과하지만 진지한 표정과 포즈로 마치 눈사람을 보호하고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사람은 든든하겠네" "장혁 표정 완전 진지하다" "배우들 표정에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방송된다.
[눈사람 포위작전을 펼치고 있는 장혁(오른쪽)과 임수향(가운데). 사진 = 임수향 미투데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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