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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유리가 결혼 후 연기가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 연기할 때 달라진 점에 대해 털어놨다.
극중 이유리는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은수와 유정이라는 두 사람의 삶을 차례대로 살아가게 된다. 은수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진구(임호)와 결혼하며 유정으로 살게 된다.
기억상실에 의해 두 사람의 삶을 사는 역할에 대해 이유리는 "쉽지 않아서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처음 와 본 장소인데 모든 사물의 위치를 알고 있는 그런 에피소드처럼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감정을 연기 해야하니 어렵기도 하겠지만 모든 기억을 잃고 나서의 감정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며 연기하는 게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번 드라마의 경우 바로 시작부터 결혼생활이 시작되며 '여보, 당신'하는 호칭을 사용한다. 결혼 전에는 이런 호칭이 참 낯설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나오고 더 애틋하다"며 결혼 이후 연기하기가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당신의 여자'는 오는 1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결혼 후 달라진 점을 털어놓은 이유리.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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