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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엠넷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신초이가 이상형으로 배우 한석규를 꼽았다.
신초이는 최근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화 ‘베를린’ OST인 ‘배드’(Bad)를 불렀던 신초이는 영화 속 주연 배우인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중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세 분 다 ‘베를린’ 관련 행사에서 운 좋게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었는데 실제로도 너무 멋있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들이었다”며 “그래도 자상하고 너그러워 보이는 한석규 님이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것 같다. 가끔 실수를 해도 허허 웃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신초이는 한편 ‘보이스코리아’에서 자신의 코치였던 리쌍 길과 관련 “최근에 새해 인사를 드렸는데 ‘올해에는 네 음악을 펼쳐 보여줘~!’라고 답장을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고마워했다.
[배우 한석규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힌 가수 신초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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