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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볼프스부르크가 임대신화를 쓰고 있는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의 활약에 고무된 모습이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알게마이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가 구자철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 단장이 다음 시즌 구자철의 임대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 주말 구자철이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펼친 맹활약도 영향을 미쳤다. 구자철은 3일 독일 폭스바겐 아레나서 치른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원정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덕분에 아우크스부르크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실제로 볼프스부르크 알로프스 단장은 경기 후 구자철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알로프스는 “구자철은 다음시즌 우리 팀에 도움을 줄 선수가 될 것이다. 임대기간은 오는 6월까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즌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올 시즌도 2승8무10패(승점14점)로 강등권인 17위에 처져있다. 볼프스부르크는 승점23점으로 리그 15위다.
[구자철.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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