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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여성 "요시타카, RADWIMPS 보컬 노다 요헤이와 교제"
한국의 케이블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24)가, 일본 록밴드 RADWIMPS(래드윔프스)의 보컬 겸 기타 노다 요지로(27)와 교제하고 있다고 5일 발매된 여성주간지 '슈칸조세이(주간여성)'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요시타카와 노다는 1월 14일, 도쿄에서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한다. 또한 며칠 뒤에는 노다가 도쿄에 있는 요시타카의 집에 머물기도 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2006년 영화 '노리코의 식탁'으로 데뷔했고, 2008년에 '뱀에게피어싱'이란 영화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 영화전문채널 OCN의 '뱀파이어 검사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ADWIMPS는 2001년에 결성된 그룹으로, 6장째 앨범 수록곡 '너와 양과 파랑'이 2011년 NHK축구 중계 테마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요시타카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에 관해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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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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