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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제 48회 슈퍼볼(Super Bowl)' 하프타임 쇼에 오를 가수로 노미네이트됐다.
미국 음악사이트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누가 제 48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쳐야 할까(Who Should Perform at the Super Bowl XLVIII Halftime Show?)'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빌보드는 "벌써 내년 2월 뉴저지의 러더퍼트에서 진행될 거대한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해야 할 때다"며 "비욘세와 마돈나는 과거 하프타임쇼에서 가장 두드러진 아티스트였다. 이를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나 레이디 가가같은 여자 솔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를까? 아니면 힙합 무대가 슈퍼볼의 선택을 받아 제이지가 될까? 만약 록이라면 푸 파이터스 아니면, 콜드 플레이? 우리는 한달 동안 생각해 보자"라며 설문조사를 개시했다.
이어 10명의 아티스트 후보를 공개하며 "아마 '강남스타일'은 시작에 불과할지 모른다. 미국내 최대 K팝 스타 싸이는 더 많은 히트를 칠 준비가 됐을지도. 아마 2014년은 싸이의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며 싸이를 10번째 후보로 올렸다.
이밖에 빌보드는 팝스타 레이디가가, 테일러스위프트, 리한나, 브리트니스피어스, 저스틴비버, 제이지, 록밴드 푸파이터스, 콜드플레이, 일렉트로닉 가수 스크릴렉스 등을 후보로 올렸다.
앞서 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에서 진행된 제47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에는 팝스타 비욘세가 올라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앤드 오브 타임(End of Time)' '베이비 보이(Baby Boy)' 등을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내년 진행될 '제 48회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후보로 선정된 싸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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