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더원이 때 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5일 더원 소속사 스머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몇몇 티켓 판매처에는 더원 콘서트를 독점으로 오픈한다는 공지가 티켓 판매처에 올라와 있어 팬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스머프엔터테인먼트의 송동운 대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콘서트를 가질 계획은 있으나 3월 중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 외에 지방 콘서트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며 "관련하여 구체적인 콘서트 일정이 잡히면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공지를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서는 콘서트 사칭에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확인되지 않은 공연에 관해서는 소속사로 문의를 부탁 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더원은 3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더원. 사진 = 스머프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