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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우와 배그린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합류했다.
'최고다 이순신'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우씨와 배그린씨가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우는 극중 이순신(아이유)의 언니 이혜신(손태영)을 짝사랑하는 제과점 사장 서진욱 역을 맡았으며, 배그린은 신준호(조정석)의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4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 참여,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최고다 이순신'에 합류하는 정우(왼쪽)와 배그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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