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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신혜와 김지훈이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10회에서는 독미(박신혜)는 진락(김지훈)에게 미술관 데이트를 제안한다.
진락은 잠시 당황하는 듯 했찌만, 이내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기뻐한다. 깨금과 독미, 진락의 삼각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진락이 독미와 함께 미술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진락은 오션빌리지로 이사 온 날, 독미에게 첫 눈에 반해 3년 동안 짝사랑을 하며 '독미 앓이'를 하고 있다.
모두에게 까칠하지만 독미에게만은 순한 양이 되는 '까도 순정남' 진락은 독미 뒤에서 늘 지켜보는 그림자 같은 사랑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박신혜와 김지훈. 사진 = tv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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