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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겸 감독인 벤 애플렉(40)이 감독상을 휩쓸고 있다.
벤 애플렉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65회 미국감독조합(DGA, Directors Guild of America) 시상식에서 영화 '아르고'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벤 애플렉의 감독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앞서 골든글로브에서 '아르고'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해 올해 골든글로브 최대 수혜자가 됐으며, 크리틱스초이스 영화상의 감독상과 최고작품상을 받았다
또 미국제작자조합상(Producers Guild Award, PGA)에서도 작품상을,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도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 상을 수상했다.
영화 '아르고'는 1979년 이란 테헤란에서 벌어진 시위 속에 미국 대사관에 고립된 국민을 구출하기 위한 CIA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벤 애플렉은 이번 작품으로 감독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르고'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감독상 후보지명에 실패했다. 그래도 작품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상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어 수상 가능성은 높다.
[벤 애플렉. 사진 = NBC '골든글로브' 시상식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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