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국내에 단 한 대 뿐인 경차 구입…비싼건 아냐"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근 경차를 샀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 국내에 단 한 대밖에 없는 경차를 구입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수입과 관련된 루머들을 해명했다. 윤아는 수입이 80억이라는 루머에 대해 "나도 그 기사를 봤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태연은 "화장실이 3개인 집을 샀다"고 고백했다.

이어 티파니도 "최근 차를 샀다. 조금 특별한 차다. 핑크색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붐이 "국내에 한 대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그렇다. 조금 특별한 차이기는 한데 경차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많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경차에 대해 해명한 티파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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