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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설을 맞아 한복 인사를 건넸다.
단정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엠블랙 다섯 명의 멤버들은 “첫째도 건강, 두 번째도 건강!”이라며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멤버 승호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고, 지오는 “팬 여러분이 무지 보고 싶습니다. 빨리 한국에서 음악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준 또한 “언제나 행복하십시오”라고 전했고, 천둥은 “올 한해 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미르는 “2013년은 엠블랙과 A+ 그리고 미르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엠블랙은 한편 오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신보 쇼케이스 및 토크 콘서트를 열고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건넨 아이돌 그룹 엠블랙.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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