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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하늬가 6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제작보고회에서 섹시한 각선미를 강조한 짧은 치마와 독특한 킬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대혼란에 빠져버린 14인 배우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다. 오는 28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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