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이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서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6일 오후 일본 고베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서 3-0으로 이겼다. 일본의 유럽파인 오카자키 신지, 혼다, 카가와 신지는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팀의 경기서 일본은 전반 41분 오카자키 신지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일본은 후반 15분 혼다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혼다는 카가와 신지의 패스를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일본은 혼다의 득점 후 1분 만에 오카자키 신지가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라트비아전을 완승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일본은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서 4승1무(승점 13점)의 성적으로 2위 호주(승점 5점)에 여유있게 앞서며 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일본대표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