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제2회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B.A.P의 종업, 비투비의 정일훈, 스피드의 세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졸업식에 참석해 학우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으며, 스무살이 되는 설렘에 얼굴에는 들뜬 표정이 가득했다. 또 같은 그룹 멤버들도 이날 졸업식장을 찾아 기쁨을 나눴다.
특히 크리스탈은 "벌써 졸업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탈.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