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봄의 요정 변신 '몽환적 아우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소희는 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봄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소희는 흡사 동화 속 요정 같은 모습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감성의 몽환적이면서도 색다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먼저 예은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고, 유빈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바이러스'에 출연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소희와 혜림 역시 연기 및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서 소희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등 영화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소희. 사진 = 하이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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