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독일 베를린에서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를린 갔을때. '레베카' 나머지 분량을 빨리 읽어버리겠다고 관광도 마다하고 호텔로 들어오며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옥주현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밝게 웃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한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옥주현은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를린에서 근황을 전한 옥주현. 사진출처 = 옥주현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