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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김진이 SBS '짝'에서 만난 여의사와 계속 교제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기혼의 명절과 미혼의 명절을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명절때마다 기혼자와 미혼자로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미혼자로 출연한 김진은 "'짝'에서 커플이 된 여성과 잘 만나고 있느냐"는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김진은 지난해 10월 '짝' 연예인 특집에 출연해 산부인과 의사인 여자 3호와 짝이 됐다.
이어 그는 "만나다보니까 냉전도 있는 것 같다"며 아직은 연애가 어렵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짝'에서 만난 여의사와 열애 중임을 밝힌 김진(첫 번째 오른쪽).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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