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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먹돌이’ 윤후가 3년 전 포맨의 노래에 피처링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포맨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년 전 포맨의 ‘마이 엔젤’(My Angel)에 윤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이 엔젤’은 지난 2010년 1월에 발표한 포맨의 스페셜 앨범 ‘더 서드 제너레이션’(The 3rd Generation)에 수록된 곡으로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
윤후는 곡 중간 옹알이를 하듯 다음 트랙인 ‘베이비 유’(Baby You)를 귀엽고 앙증맞은 목소리로 따라 불렀다. ‘마이 엔젤’ 트랙리스트 또한 ‘Feat. 윤후’라고 윤후의 이름이 당당히 쓰여 있다.
윤후는 현재 출연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포맨은 신곡 ‘안녕 나야’로 활동 중이다.
[3년 전 포맨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윤민수 아들 윤후(위 오른쪽)와 포맨(아래).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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