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영화 '요코미치 요노스케' 시사회 겸 무대인사 이벤트 현장
지난해 영화채널 OCN의 '뱀파이어 검사 시즌2'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일본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지난 7일, 도쿄 신주쿠 피카데리 영화관에서 열린 '요코미치 요노스케' 시사회 겸 무대인사 자리에 참석했다.
최근 그녀의 열애 사실이 보도돼 일본에서 큰 화제를 낳으면서, 이날 모인 수많은 취재진의 이목은 전부 요시타카에게로 쏟아졌다. 지난 5일 발매된 여성주간지 '주간여성'은 요시타카가 일본 록밴드 래드윔프스의 보컬인 노다 요지로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취재진의 질문 시간이 따로 없었던 터라 열애 보도에 대한 요시타카의 언급을 들을 수 없었다.
▲ 요시타카 유리코 ©JPNews
그녀는 일본 연예계에서 성격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날도 현장에 모인 취재진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밝게 이야기하는 그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요시타카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요코미치 요노스케'는 2월 23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한국 개봉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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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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