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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줌마로 변신했다.
정준하는 5회 방송을 앞둔 JTBC ‘여보세요’ MC를 맡고 있는 가운데 매 회 ‘준하 아줌마’로 변신,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진행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설 특집에서도 그는 파마 가발을 쓴 채 능청스러운 아줌마로 변신해 보였다.
‘여보세요’는 매주 이슈가 된 각종 뉴스를 소재로 여성들의 생각과 가치를 알아보는 뉴스 토크 버라이어티다.
최근 진행된 설 특집 녹화는 죽음을 부르는 귀성, 귀경길 부부 싸움과 명절 기간 배달원으로 사칭한 강력 범죄, 강남 부자들의 2000만 원대 설 선물세트 뉴스 등을 바탕으로 열띤 토크를 나눴다.
배우 이계인과 최창호 심리학 박사, 김병준 변호사, 김형규 치과의사, 개그맨 변기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준하 아줌마'로 변신한 방송인 정준하. 사진 = JTB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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