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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전자랜드전서 ‘사랑의 쌀' 전달
2013-02-08 17:15:3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부가 설 연휴에 뜻깊은 일을 한다.
원주 동부는 설을 맞이하여 9일 펼쳐지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 앞서 원주지역 무료급식단체인 밥상공동체(대표:허기복)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한다.
원주 동부는 2002~2003시즌부터 매년 홈경기 승리 시 마다 사랑의 쌀을 적립해 (후원:원주원예농협하나로클럽) 연고지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원주지역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동부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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