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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둥이' 윤후, 한복입고 새해인사 "국민 귀요미"
2013-02-09 13:53:19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한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윤민수의 소속사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에는 "한복 잘 어울리나요? 사랑스런 국민 귀요미 윤후가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앞으로도 '아빠! 어디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윤후가 설날을 맞이해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겼다. 윤후의 앙 다문 입매가 귀여워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윤후는 현재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복을 입은 윤후. 사진출처 =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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