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 활약이 기대되는 외국인 우완 투수 대니 바티스타가 10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 훈련지에 합류하였다.
바티스타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숙소로 합류하여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된다.
지난 시즌 후반부터 선발로 보직을 전환하여 4승 6패 8세이브 4홀드를 기록하며 올 시즌 독수리 마운드의 선발투수로 큰 활약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티스타(왼쪽)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지에 합류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