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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성원이 멋진 외모와 함께 엄친아 사실을 밝혔다.
김성원은 1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최고의 커플 미녀와 야수'에서 "아버지는 무역회사 CEO"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원은 "멕시코에서 10년 살았다"며 유창한 영어와 함께 스페인어까지 소화하며 등장했다.
그는 "아버지가 무역회사의 CEO이시다"라며 "하지만 나는 (아버지 사업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쿨한 미국스타일 남자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MC 은지원은 "맥시코에 10년살고 왜 미국스타일이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엄친아 사실을 밝힌 김성원. 사진 = KBS 2TV '설특집 최고의 커플 미녀와 야수'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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