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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키스신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과 배우 공형진, 최송현,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해 강심장을 향한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 제시카, 유리는 드라마 촬영을 하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극중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다.
윤아는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고, 제시카는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과 키스신을 찍었다. 유리 역시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이제훈과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가 됐다.
한편, 2009년 10월부터 3년 넘게 방영되어 온 '강심장'은 12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19일부터 후속으로 방영된다.
[소녀시대 윤아-제시카-유리(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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