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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31, 본명 윤재웅)이 음악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제이윤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 남자 4호로 출연해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음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미교포인 제이윤은 자기소개에서 "한국 나이로 18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미국에서 의료사고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나한테 한마디 하셨다. 너 음악해야 한다. 그래서 음악을 하게 됐고 지금까지도 내 길이라 생각하고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윤은 이어 "작곡을 많이 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의 곡을 많이 썼다. 또 스팟 광고 배경음악과 오프닝 영상 중 2012년도에 나온 80%는 내가 썼다"고 밝혔다.
['스타애정촌'에 출연한 제이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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