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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설 연휴 기간 MBC에서 특별 편성 방송된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이하 '샤어멋')이 케이블채널 MBC뮤직을 통해 전체 내용이 공개된다.
12일 MBC뮤직은 이날부터 10주간 '샤어멋'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샤어멋'은 새 앨범 준비 중 휴가를 받고 떠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들의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설 연휴 때 MBC에서 미리보기 형식으로 특별 편성 방송됐다.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샤어멋'은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여행지에서 생긴 각종 해프닝과 에피소드, 멤버들의 24시간 셀프카메라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위해 최근 샤이니 멤버들은 각각 온유는 태국, 종현은 일본, 태민은 스위스, 민호와 키는 영국으로 3박4일간 촬영을 겸한 휴가를 다녀왔다.
'샤어멋'은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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