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열이 늦깎이 아빠가 됐다.
12일 유열 소속사인 유열 컴퍼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열의 아내인 배 모씨는 지난 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7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유열이 아이가 태어나 정말 기뻐했다. 감동의 물결이었다"며 "아이의 이름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열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7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유열은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유열컴퍼니 대표로 재직 중이며, 뮤지컬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늦깎이 아빠가 된 유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