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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유별난 핑크색 사랑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핑크색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같은 그룹 멤버 수영은 "티파니가 약 먹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소화제 중에서도 핑크색 약은 먹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티파니는 "핑크에 집착한다"고 인정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강심장'에서도 티파니는 핑크색 경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효연이 숫자 23에 집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특별한 취향이 공개된 '강심장'은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핑크색에 집착한다고 밝힌 티파니.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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