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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김태우가 그룹 룰라 출신 배우 김지현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지현 누나 방송 컴백 축하. 난 언제쯤?"이란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태우가 최근 양악 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일으킨 김지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전 모습과 사뭇 다른 김지현의 외모에 특히 눈길이 간다.
김지현은 양악 수술을 하게 된 이유로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뼈가 딱딱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져 양악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밝힌 바 있다.
[개그맨 김태우(왼쪽)와 배우 김지현. 사진 출처 = 김태우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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