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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밤 방송된 '강심장' 마지막회는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과 동일한 기록이며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는 시청률 3.4%로 지난 방송분보다 0.8%P 하락했다. '강심장'은 그간 '김승우의 승승장구'와 시청률 맞대결을 벌여왔지만 지난달 '달빛프린스' 출범 이후 졸곧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최송현, 노현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7.4%를 기록했다.
['강심장' 마지막회.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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