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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의 피부 관리법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1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피부 관리를 위해 비타민C를 맞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내가 여기 출연진 중 피부관리를 제일 많이 할 것"이라며 "지금 보면 모공이 거의 안 보일 것이다"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일주일에 한번씩 비타민C를 맞고 있다. 피부과에서 비타민 기계가 바뀔 때마다 내게 연락이 온다. 수분관리에 이온관리까지 받는다"며 피부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그러자 보조 MC 붐이 "그럼 얼굴에 돈이 얼마나 드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그래도 붐보다는 적게 들 것이다. 나는 프레임의 변화는 안 줬으니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관리를 위해 비타민C를 맞는다고 밝힌 전현무.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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