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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홍록기와 모델 김아린 부부가 미국 마이애미 신혼 여행기를 공개했다.
홍록기·김아린 부부는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신혼여행 과정에서 촬영 된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마이애미에서 2박3일 간의 바다 위 크루즈 여행을 즐긴 홍록기·김아린 부부는 코코케이섬에 잠시 내려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섬에서 레게머리 체험과 수영을 하며 둘 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홍록기·김아린 부부는 선상에서 정장을 갖춰 입고, 파티에 참석하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홍록기와 김아란 부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낮 12시 서울 강남의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혼여행기를 공개한 개그맨 홍록기·모델 김아린 부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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