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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성엽(59) 대표이사가 대한조정협회 회장이 됐다.
대한조정협회는 1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3대 대한조정협회 회장선거를 실기했다. 단독 후보로 오른 추성엽 STX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참석 대의원 10명이 만장일치로 추 이사의 회장 선임에 찬성했다.
추 신임회장은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를 거쳐 2010년부터 STX 지주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추 회장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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