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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이별증후군'을 주제로 한 손그림을 그렸다.
나인뮤지스는 13일 나인뮤지스는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이별 후 나타날 수 있는 9가지 '이별증후군'을 표현한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여성들이 이별 후 보이는 다양한 행동들을 9명의 멤버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그림 속 멤버들은 일상 속의 평범한 여성으로 돌아가 코믹하고 엽기적인 모습으로 '이별 증후군'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그날 특히 더 외로운 다수의 솔로 여성분들을 위해 나인뮤지스가 특별히 드리는 선물이다. 나인뮤지스가 다소 코믹하게 표현한 '이별 증후군'에 대해 여성분들이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돌스(Dolls)'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나인뮤지스가 표현한 9가지 '이별증후군' 이미지.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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