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범이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입소문을 부탁했다.
김범은 13일 트위터에 "오늘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첫방송 날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1, 2회 연속방송을 준비했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많은 시청 바랍니다. 안 보면… 알죠? 저 표정! 시청 후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고 건강하고 좋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범은 장난기를 방출하거나 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진지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범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상남자 기질이 있지만 허당스럽기도 한 입체적 캐릭터 박진성 역을 맡았다.
13일 첫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전국기준 1회 시청률 11.3%, 2회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14.4%,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12.7%를 기록했다.
[배우 김범. 사진출처 = 김범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