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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티아라 효민이 출연하는 영화 '징크스'가 오는 19일 일본에서 크랭크인 한다.
'징크스'는 아오이 유우의 '편지', 우에노 쥬리의 '무지개 여신' 등을 연출해 제2의 이와이 슈운지로 알려진 일본 대표 감독 쿠마자와 나오토의 신작이다.
국내 걸그룹 및 여성가수 최초로 일본 영화 주연을 맡은 효민이 한국인 유학생 역으로 출연한다. 또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가 일본 대학생으로 분해 세 명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징크스'는 일본 키타큐슈, 후쿠오카,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일본, 한국, 홍콩, 싱가포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징크스'에 캐스팅 된 효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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