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현대차의 콤팩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신형 투싼(유럽명 ix35)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매체 카스쿠프닷컴은 최근 포착된 신형 투싼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투싼은 위장막을 달고 공도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다. 매체는 “사진에서는 자세하게 볼 수 없지만, 현대의 디자인 DNA를 담고 있다. 특히 이전에 발매된 i40나 싼타페 차량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내부도 함께 공개됐다. 하지만 이 매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유사한 부분이 많다”며 “디자인 적으로 작은 변화와 콘트롤부의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형 투싼은 올 가을 열리는 푸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 스파이샷. 사진 = 카스쿠프닷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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