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윤시윤과 김지훈의 연인사이를 의심케 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사는 14일 윤시윤과 김지훈이 입술을 내민 채 뽀뽀하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김지훈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금방이라도 뽀뽀할 것처럼 서있다. 김지훈도 이에 질세라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 4.5%의 시청률을 넘기면 둘의 뽀뽀 인증샷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률 상승을 기원하며 뽀뽀 인증샷을 연습하는 것이 아닌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질투폭발하겠네" "윤시윤, 김지훈 두 남자 케미 대박"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정말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뽀뽀할 듯 입술을 내민 윤시윤(왼쪽)과 김지훈. 사진 = tvN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