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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감초조연 한선화, 곽희성, 아영이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제작진은 14일 한선화, 곽희성, 아영 등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극 중 철부지 수다여왕이지만 천연덕스러운 애교쟁이 이소란으로, 곽희성은 여심 설레게 만드는 얼짱, 몸짱 마이찬으로, 아영은 묘한 매력의 4차원 소녀 공선혜 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분해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회에서 마이찬을 두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던 이소란과 공선혜의 모습은 20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대로 엿보게 해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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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세 사람은 촬영장의 막내들답게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무장, 촬영장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스태프들은 물론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가 그려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삼각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한선화, 곽희성, 아영. 사진 = 래몽래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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