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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인배우 하연수가 대세 송중기와 호흡을 맞췄다.
하연수는 최근 진행된 쌤소나이트 레드 광고에서 송중기의 파트너로 낙점되며 당찬 신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송중기의 파트너 자리는 많은 여배우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50: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하연수는 신인답지 않은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이미지와 도시적인 이미지, 그리고 사랑스러움까지 공존하는 마스크가 쌤소나이트 레드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쌤소나이트 레드의 새 얼굴인 하연수가 경쾌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연수는 이병헌, 한효주, 고수,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해낸 신인으로 화장품 광고,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연애의 온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송중기와 광고에서 호흡을 맞춘 하연수.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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