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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진구가 상남자의 이미지를 버리고 귀여운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제작사는 15일 촬영 중 진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구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가진 것 하나 없는 '3無 인생(돈 없음, 빽 없음, 스펙 없음)'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난 열혈 청년 이태백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속 진구는 영하의 한파에도 불구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깜찍한 귀마개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허허 웃으며 손을 흔드는 귀여운 모습의 진구에게선 상남자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모습이다.
특히, 추위마저 잊게 하는 진구의 긍정 에너지 가득한 씩씩한 모습을 통해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촬영현장에서 진구는 밝고 건강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귀요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 관계자는 "진구의 넘치는 센스와 재치 덕에 촬영현장은 항상 웃음으로 가득하다"며 "시청자분들께 좋은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추위도 잊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구의 건강한 미소로 즐거운 촬영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18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상남자 이미지 벗고 귀요미 모습을 공개한 진구. 사진 = 래몽래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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