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위탄) 출신 메건리가 가수 김태우와 한 식구가 됐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메건리와 지난해 9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태우가 평소 유투브 등을 통해 메건리를 눈여겨보며 소속사에 적극 추천해 영입을 했으며, 앞으로 메건리가 음악활동을 하는데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건리는 올해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15일 김태우의 새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 '오빠'에서 김태우와 듀엣을 한 소식으로 근황을 전했다.
듀엣곡 '오빠'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김태우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메건리(오른쪽). 사진 = 소울샵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