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범수가 장혁과 맞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2회 말미 전파를 탄 예고편에는 유중원(이범수)과 정유건(장혁)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그려졌다.
중원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북측 비밀 요원 출신이지만 공식적으로는 실종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그동안의 방송에선 신분을 속인 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하지만 본색을 드러내면 누구도 대적할 수없는 최고의 비밀 요원인 만큼 3회에서 펼쳐지는 유건과의 숨막히는 맞대결에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서 헝가리에 입국한 유건과 수연(이다해)을 멀리서 저격하려는 아이리스의 움직임으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범수.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