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멤버 시완과 자신의 상투 튼 모습을 비교했다.
광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입으면 시완이의 허염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 난 몰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광희는 상투를 틀고 수염을 붙여 조선시대 사람으로 변신했다. 광희는 자신의 상투 인증샷과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허염 역으로 출연했던 임시완의 사진을 함께 편집했다. 광희는 꽃도령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완의 모습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겨 보는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광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시완(위 사진 왼쪽)과 자신의 상투 인증샷을 비교한 광희. 사진출처 = 광희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