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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손담비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베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awaii 베카랑 으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손받침을 하고 볼에 빵빵하게 공기를 불어넣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베카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진 베카의 밝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카 오랜만", "두 분 보기 좋다", "여전히 친한 두 사람"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출신 레베카는 애프터스쿨 베카로 활동하다 지난 2011년 7월 학업을 이유로 그룹을 탈퇴, 이후 고향인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하와이서 깜짝 조우한 베카(왼)와 손담비. 사진출처 = 손담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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